매주 몇번씩 고객 센터에 상담 전화와서 하시는 질문 첫번째가 " 미국인 강사 없나요?"
저희는 답을 합니다.
"저희 수강료 보셨어요? 원하시면 두배의 수강료 내시면 저희 미국인 헤드티처와 수업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이 답을 듣고 그면 너무 비싼데요 하고 망설입니다.

전화영어의 90%이상이 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 역시 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정말 이름 있는 회사인데 콜센터 없이 아웃소씽으로 타 업체에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 가운데 미국인 강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업을 제공해 줄 회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죄송하지만 속이고 영업을 합니다.
전략적으로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한 두명을 두고
까다로운 회원은 그 강사에게 배정해서 전체가 미국인 인것 처럼 둔갑을 시켜서 일을 합니다.
저희도 미국인 헤드티쳐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배정하지 않고 강사 교육을 전담합니다.

정직하게 필리핀 강사라고 말을 하고 일을 합니다.
회원들이 미국인 아니냐고 놀래서 질문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도 저희는 아닙니다. 필리핀 강사입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6-7만원이지만 대부분의 업체가 10만원대 수강료를 받습니다.
회원님들 생각에는 이 돈이 큰돈으로 느껴지지만 콜센터를 직접 운영하면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닙니다.  
이런 경제적 현실 가운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콜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기 보다 수강료 측정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사임금에 임대료 등을 포함한다면 10분 수업에 25만원 이상은 받아야 운영가능합니다.

원어민을 구분하는방법- 필리핀은 겨울이 없는 나라이기에 스키와 같은 겨울 관련 부분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돌발 질문으로 타임즈 얼마하냐? 등등 실질적인 질문을 해보세요. 대답을 못할 것입니다.

유캔은 아웃소씽업체로 콜센터를 시작했다가 현재는 유캔잉글리쉬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중입니다.
저희 콜센터가 관리하는 국내 다수 업체들이 있는데 그 업체들은 평균 9-10만원선의 수강료를 받습니다.
저희에게 6만원정도의 수강료를 납부해야 하기에 중간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9만원정도를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10분수업 주5회 6만원대 수강료입니다.

재미 있는 것은 한국인 정서에 비싸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비싼것은 이유 있다고 보시고 더 좋게 생각합니다.

재수강율 90%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효과이지만 더욱더 실질적으로 보았을때 수강료 입니다.
수강료가 비싸면 지속적으로 학습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캔은 타 업체에 아웃소씽 제공하는 단가 수준의 수강료를 회원들에게 받습니다.

전화와서 너무 싸다고 사기 아니냐고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는 영어교육에 열정이 있는 회사로 물론 저희도 돈을 벌지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자체 콜센터 - 필리핀 교육 도시 바기오 세션로드 위치 (현지 법인체로 운영중)
2.전용 인터넷 라인 - 월 150만원 상당의 전용선 2회선 및 백업 라인 보유
3.녹음파일+ 코멘트 매일제공 - 자체 기술로 우수한 수준의 MP3 파일로 녹음파일 제공
4.영작수정 월 20회 가능 - 횟수 제한이나 길이 제한이 있는 타업체와 차별화 선언
5.자체 교재 보유 - 자체 교재 개발팀 운영 지속적 전화/화상영어 교재 개발
6.대규모 아웃소씽 공급 - 대규모 콜센터를 통해 유명 전화영어 회사에 아웃소씽 제공

위의 조건을 갖춘 업체중 저희 유캔 수강료 수준으로 운영되는 곳은 없습니다.
싸다고 나쁘다고 보기 보다는 이유 있게 싼 곳은 잘 고른 곳입니다.